서재 · 크라우니 무브먼트 · 어린이판 · 09장
어린이 · CHAPTER 09

살아있는 크라우니 — 정함을 받치는 실증

배우고 진단하고 성장한다

꿈과 목표를 비전노트에 적으면, 그 다음은 뭘까? 혼자 중얼거리는 말이 진짜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크라우니는 이미 그 답을 가동하고 있었다.

아메나라는 곳이 있다. 150개 나라 아이들이 들어와서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진단받는 곳이다. 〔그림: 지구본처럼 둥근 화면, 여러 색 막대그래프가 돌고 있다〕 진단은 단순하다. 너의 지향(꿈을 향하는 방향)을 4가지로 나누고, 그것이 얼마나 자라고 있는지 수치로 본다. 티(그래, 한다), 옴(모르니까 알아보고 한다), 타(아니다, 이건 안 한다), 음(내 일이 아니니 다른 사람한테 맡긴다)의 4가지. 너는 지금 어느 모양으로 살고 있을까?

아카데미라는 곳도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배우는 곳이다. 〔그림: 책장처럼 보이는 벽, 각 칸에 작은 사람들이 앉아 공부하고 있다〕 비전노트에 적은 꿈이 구체적으로 뭘 배워야 달성되는지, 아카데미가 차곡차곡 밟아 간다. 수학, 과학, 글쓰기, 그리고 세상의 규칙들. 비전노트를 손에 들고 한 발 한 발 나아갈 때, 그것을 받쳐주는 것은 늘 배움이다.

마인드라는 곳도 있다. 너의 일상 모습 전체를 거울처럼 보여주는 곳이다. 〔그림: 큰 거울 앞에 서 있는 아이, 거울 속에는 일하는 모습, 가정에서의 모습, 신앙의 모습이 겹쳐 보인다〕 넌 직장(또는 학교)에서 누구인가? 가정에서는 누구인가? 믿음 속에서는 누구인가? 세 곳이 따로따로 움직이면 막연하지만, 마인드는 그 세 모습이 한 사람이 되도록 돕는다. 정한대로 산다는 것은 이 세 곳이 일관되게 움직인다는 뜻이다.

배우고 진단하고, 세 모습을 하나로 만들 때, 처음의 막연한 꿈은 실제 능력이 된다. 비전노트는 단순한 일기가 아니다. 그것은 너가 정말로 되기로 정한 모양을 그린 설계도다.

가치가 돌고 멈추지 않는다

배움이 몸에 들면, 그 다음 무슨 일이 일어날까? 혼자만 똑똑해 되면 재미없지 않을까? 크라우니는 생각했다. 가치가 도는 판을 만들면 어떨까?

밸류라는 곳이 있다. 너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곳이다. 〔그림: 시계처럼 돌고 있는 바퀴, 한쪽에는 머리, 한쪽에는 손, 위쪽에는 마음, 아래쪽에는 우정이라는 글자가 있다〕 너가 배워서 얻은 능력을 누군가 필요로 한다면, 그것은 팔 수 있다. 선생으로서, 조언자로서, 만드는 사람으로서. 너의 시간과 생각과 손끝이 다른 사람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리워드라는 곳도 있다. 너의 가치가 돌 때, 그 돈이 멈추지 않고 또 다른 가치를 만드는 곳이다. 〔그림: 여러 동전이 공중에서 분열하고 있다. 하나가 셋이 되고, 그 셋이 또 아홉이 되고...〕 크라우니의 규칙은 특이하다. 3배창조라고 부른다. 네가 번 돈 중 일부를 나누고, 그 나눔이 또 다른 사람을 돕고, 그 도움이 또 다른 꿈을 만든다. 즉, 너의 돈이 멈춰 있지 않고 계속 움직이면서 더 많은 사람의 꿈을 받친다.

파이낸스라는 곳도 있다. 돈을 주고받고, 기록하고, 또 나누는 모든 관계를 보는 곳이다. 〔그림: 여러 사람의 손이 동전을 서로에게 주고 받고 있다〕 금융이란 어려운 게 아니라, 우리가 서로를 신뢰한다는 믿음이 돈으로 흐르는 것이다. 크라우니의 금융은 다르다. 수수료가 없다. 남는 건 모두 다시 시스템에 쌓인다. 즉, 너의 거래가 거래할 때마다 다른 사람의 꿈을 받치게 된다.

가치가 도는 판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 정한대로 산다는 것의 두 번째 증거다.

3배창조의 보상

이쯤에서 한 가지 신기한 규칙이 보일까? 크라우니는 자꾸 3이라는 숫자로 말한다.

〔그림: 한 알의 씨앗이 세 갈래로 자라고, 그 세 갈래가 각각 다시 세 개씩 피어나고 있다〕 3배수의 법칙이라고 부른다. 처음엔 아주 작게 시작한다. 넷이 한 팀이 되어, 연 3만 원으로 함께 배운다. 그 팀이 세 팀을 낳는다. 그럼 아홉 사람이다. 아홉이 세 배 늘면 27, 그 다음 81, 243, 729, 2187, 6561.

여기서 6561이 멈추지 않는다. 극한에 가까운 싼값에서 시작한 것이 점점 정가에 가까워진다. 처음 3만 원짜리는 보통 한 달에 15만 원이 정가다. 그래서 사다리를 오르면 오를수록, 버려지는 게 없이 자기 몫을 되찾게 된다는 뜻이다.

버린다는 건 뭘까? 보통 세상은 이런 식이다. 너의 노력이 떨어지면, 그것을 누군가가 거두어 간다. 그리고 나중에 그것들을 다시 팔 때, 너는 작은 조각만 돌려받는다. 크라우니는 반대다. 버리지 않는다. 너가 만든 가치는 어디 가지 않는다. 그것이 사다리를 타고 오르면서, 점점 더 많은 너의 몫으로 돌아온다.

〔그림: 계단처럼 보이는 사다리, 맨 아래는 아주 저렴한 가격표, 위로 올라갈수록 더 바뀌지만 허용 범위 내로, 맨 위는 진정한 가격에 다다라 있다〕 이게 버리지 않고 쌓는다는 뜻이다.

멈추지 않는 사다리

그럼 정가에 도달하면 끝일까? 아니다. 거기서 가장 신기한 일이 일어난다.

너의 몫이 커질수록, 너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 돈을 자기 것으로만 가질 수도, 다시 시스템에 돌려 다른 사람의 사다리를 받칠 수도 있다. 크라우니는 그걸 '재투자'라고 부른다. 〔그림: 위로 올라간 사람이 손을 내려 아래사람을 밀어올리고 있다〕 재투자를 하는 사람이 늘면, 사다리는 더 빨리 든든해진다.

정한대로 산다는 것은, 여기서 막 진짜가 된다. 네가 정한 꿈이 비전노트에만 있지 않고, 배우고 성장하고, 돈을 벌고, 그 돈이 다른 꿈을 받치게 되는 것. 그리고 넌 그 과정을 계속 본다. 처음엔 막연한 한 사람이었는데, 이제 넌 150개 나라 누군가의 크라우니집사가 될 수도, 누군가의 크라우니집사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그림: 지구본 위에 여러 색깔의 손들이 서로를 받치고 있다〕 아메나에서 배우고, 아카데미에서 성장하고, 마인드로 일관되게 하고, 밸류에서 팔고, 리워드에서 나누고, 파이낸스로 믿음을 흐르게 한다. 이 모든 게 일어나는 곳은 이미 여기다. 공상이 아니라 지금 움직이고 있는 크라우니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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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까? 만약 넌 정한 꿈을 배워 가꾸고, 그것이 누군가를 도왔다면? 그리고 그 도움이 또 다른 누군가로 퍼져나간다면? 넌 그때 뭐라고 불릴까? 막연한 나에서 정한대로 사는 나가 되는 길, 실제로 움직이고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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