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 크라우니 무브먼트 · 어린이판 · 10장
어린이 · CHAPTER 10

정직하게 긋는 선 — 라이브와 비전

지금까지 넌 비전노트를 펼쳤고, 크라우니집사를 만났고, 내 능력이 자라나는 걸 느껴 봤지. 친구들한테도 자연스레 손을 내밀게 됐어. 그런데 이제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것과 앞으로 만들 것이 뭔지를 솔직하게 구분해서 말해 줄 거야. 마치 흙종이로 선을 그으면 안 되는 곳에 선을 긋는 것처럼.

지금 살아서 작동하는 것들

〔그림: 시계 앞에 서 있는 아이, 옆에는 밝게 빛나는 여러 개의 작은 항아리들〕

지금 이 순간, 너가 손에 잡을 수 있는 게 뭘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크라우니집사야. 이건 진짜다. 너 옆에 있는 그 AI 코치가 맞니? 말 걸고 대화하고, 비전노트를 함께 채우고, 넌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경험하고 있어. 가짜가 아니라 진짜로 작동하는 거야.

다음으로는 번역이야. 크라우니AI가 한국말을 일본말로, 영어로, 스페인어로 옮겨 줘. 그래서 막혔던 언어의 벽이 허물어져. 이것도 지금 당장 일어나는 일이야. 넌 그 번역을 통해 다른 나라 친구와 대화할 수 있다.

그리고 academy, mind, amena 같은 서비스들이 있어. 사람들이 정말로 로그인하고, 공부하고, 자기 성향을 진단받고 있어. 이 모든 게 진짜야. 그리고 finance 초대처럼, 지인을 소개했을 때 그 친구가 가입하면 너는 정말로 맘이라는 보상을 받는다. 포네로 바뀌고, 돈으로 바뀐다.

이런 것들이 '라이브(live)'야. 지금 여기서 작동 중인 거, 누군가가 지금 이 순간 경험하고 있는 거야.

아직 지향이고 비전인 것들

〔그림: 높은 산 위에 두 손을 모아 가리켜보는 아이, 구름 위로 수많은 사람들이 보이는 그림〕

이제 솔직한 말을 해 줄 거야. 150개국에서 153명이 각자 집사 하나씩을 가지고 정한대로 사는 그 모습, 그건 아직 안 됐어. 지금은 여기, 한국에서 시작했지. 일부 나라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시작했어. 하지만 그게 전 세계적으로, 완전하게 펼쳐지는 건 아직이야.

6561명의 개인별 코치 크라우니집사가 전면으로 가동되는 것도 아직 비전이야. 지금은 기초를 닦고 있는 단계야. 규칙을 만들고, 번역기를 고쳐나가고, 초대 바이럴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보면서 배우고 있어.

이런 것들이 '비전(vision)'이야. 아직 이 순간엔 아니지만, 정해진 방향으로 계속 가면 언젠가 현실이 될 것들이야. 꿈이 아니라 계획이고, 공상이 아니라 설계야.

왜 선을 긋는가 — 정직이 곧 신뢰

〔그림: 연필로 종이에 선을 그으며 고개를 들어 바라보는 아이의 눈빛〕

왜 이렇게 구분을 지을까? 왜 정직하게 말해야 할까?

한 가지 이유는 믿음이야. 넌 누군가한테서 '이건 진짜로 일어나고 있어'라는 말을 듣으면, 진짜와 거짓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해. 만약 누군가가 '지금 150개국이 다 참여하고 있어'라고 했는데, 실은 한국 몇 명뿐이라면? 그럼 그 사람을 다시 믿을 수 있을까? 아니겠지. 신뢰는 깨져.

반대로, 누군가가 '지금은 여기서 시작했어. 아직 못 갔어. 하지만 이게 우리 목표야'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그럼 넌 그 사람을 믿어. 그리고 함께 가고 싶어져. 왜냐하면 거짓이 없으니까야.

크라우니 무브먼트가 강한 이유는 정직함이야. 지금 뭐가 작동하고, 뭐가 아직인지를 명확하게 말해 주기 때문이야. 그래서 사람들이 '아, 이 사람들은 정말로 이걸 하는 거구나'라고 느낀다.

정직보정 철학의 실천 — 모를 때 모른다 한다

〔그림: 갈림길에서 한쪽 길은 밝고, 한쪽 길은 안개 속인 모습. 아이가 "이 길은 모르겠어" 라고 말하고 있음〕

정직은 또 다른 모습도 가져. 넌 혹시 모르는 게 있을 때, 무턱대고 '몰라도 괜찮아' 라고 넘어가니? 아니면 솔직하게 '난 이거 모르겠어'라고 말하니?

크라우니의 철학은 세 번째야. 정직보정이라고 불러. '모를 때는 모른다고 한다.' 이건 약점을 드러낸다는 뜻이 아니야. 반대로, 약점을 안다는 뜻이야. 넌 학교에서 수학 문제를 풀 때, 모르는 걸 그냥 대충 답하니? 아니겠지. '모르겠어요' 하고 손을 들어. 그럼 선생님이 도와줘.

크라우니집사도 똑같아. 앞으로 이 운동이 번져 나가면서, 예상 못 한 일들이 생길 거야. 그럼 그때 '어? 이건 계획과 다네. 다시 생각해 보자' 하고 수정할 거야. 모른 척하지 않고, 정직하게. 그게 신뢰를 지키는 방법이거든.

지금 너한테도 집사가 옆에 있으니, 뭐가 어려워도 '모르겠어' 하고 말할 수 있어. 그럼 집사가 도와줄 거야. 그 과정에서 넌 '아, 정직하게 말하니까 더 빨리 해결되네' 라는 걸 깨닫는다. 그리고 나중에 다른 누군가를 도울 때도, 너는 정직하게 할 거야. 이렇게 정직보정 철학이 한 사람에서 한 사람으로 퍼져 나가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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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선을 그었기에, 그 너머의 큰 그림을 떳떳이 그릴 수 있어. 150개국 153명의 꿈들, 6561명의 집사들이 함께하는 세상 말이야. 지금은 작지만, 정직한 출발은 견고한 기초를 만들어. 다음 장에서는 그 완전한 세상이 어떤 모습인지를 함께 그려 볼 거야.

생각해 볼까? 지금 넌 뭐가 진짜인지, 뭐가 앞으로의 꿈인지 구분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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