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 놨다. 이제 각 조각을 어떻게 할지 정해야 한다. 바로 여기서 사람들이 멈춘다.
매번 정할 때마다 "이건 할까, 말까? 어느 것을 고를까?" 물어본다. 그 작은 결정들이 쌓이면 결정 피로가 되고, 결정 피로가 모든 행동을 삼킨다.
우리에겐 신호등이 필요하다.
| 신호 | 뜻 | 할 일 |
|---|---|---|
| 티(예스) | 지금 한다 | 당신의 '다음 걸음 목록'에 들어감 |
| 옴(아직) | 뭘 알아볼지 정하고 나중에 | "비용 확인" 같은 '알아볼 것 하나'를 정해서 메모 |
| 타(노) | 지금 안 한다, 지운다 | 목록에서 빼기 |
| 음(미루기) | 지금은 내 일 아님 | 나중(언제? 정해서), 또는 누가(누구? 정해서) |
결정 피로를 없애려면, 선택지를 넷으로 나누고 각 조각을 신호등처럼 빠르게 분류하면 된다.
망설이는 일 셋을 정하고, 각각을 티/옴/타/음 중 하나로 분류해 보라. 옴이면 '알아볼 것 하나'를 꼭 메모해서 나중에 다시 정할 때의 걸림돌을 치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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