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자꾸 틀릴까? 결정 자체가 아니라, 그 과정에 함정이 있기 때문이다.
핵심
- 좁은 시야 함정 —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만 본다. 선택지를 일부러 셋 이상 더 찾아보자. 대부분 세 번째 길이 있다.
- 내 생각만 맞다는 함정 — 자기 생각에 너무 빨리 확신한다. 의도적으로 반대 증거를 찾고,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자. 반박을 들을수록 결정이 단단해진다.
- 지금의 기분에 속는 함정 — 오늘 기분, 오늘 상황만 보고 정한다. "10분 뒤에도 이럴까? 10달 뒤에는? 10년 뒤에는?" 시간을 넓혀 다시 묻자.
- 너무 크게 거는 함정 — 전부 바꾸려 한다. 먼저 작게 시험하고, 되돌릴 여지를 남겨두자. 90% 확신보다 작은 결정이 낫다.
한 줄 요약
결정을 앞두면, 시야·증거·감정·규모 네 가지를 먼저 검사하자.
물어볼 것 하나
큰 결정을 앞두면 이 질문부터: "이 결정을 되돌릴 수 있나?"
- 되돌릴 수 있으면 — 너무 길게 고민하지 말고 빨리 정해서 해본다. 실패해도 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까.
- 되돌리기 어려우면 — 천천히 하자. 위의 네 함정을 모두 검사한 뒤, 작은 시험부터 시작한다.
지금 할 일
오늘 고민 중인 결정 하나를 골라서:
- 선택지를 셋 이상으로 늘려 써본다.
- 그것에 반대하는 이유 셋을 찾는다.
- "이것이 10년 뒤에도 맞을까?" 물어본다.
- 혼자 판단하지 말고, 다른 사람 한 명에게 묻는다.
네 가지를 한 번 해본 뒤 결정을 내린다. 그럼 꼬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