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 CHAPTER 02

쪼개기 ① — 큰일을 손에 잡히는 조각으로

미루던 일이 있나? "책 쓰기" "살을 빼기" "사업 시작하기"… 생각만 해도 막막한 것들이 있다. 그게 막막한 이유는 크기 때문이다. 대신 이렇게 생각해 보자. 코끼리는 한 입씩만 먹을 수 있다.

핵심

  • 막막함은 '크기'의 문제다. "책을 쓴다"는 불가능하지만, "오늘 한 문단을 쓴다"는 가능하다. 같은 일이 다르게 느껴진다.
  • 사다리를 세워라: 꿈 → 프로젝트 → 작업 → 다음 한 걸음. 큰 꿈은 방향을 정해주지만, 실행은 가장 아래 칸에서만 일어난다. 가운데를 건너뛰면 막힌다.
  • 가장 작은 칸부터 시작하자. "이번 달 안에 끝낼 수 있는 프로젝트는?" → "이번 주의 작업은?"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 걸음은?" 하나씩 내려가다 보면 손에 잡힌다.
  • 잘게 자를수록 시작이 쉬워진다. 막막함의 반대는 구체성이다. "사업을 한다"가 아니라 "내일 11시에 법인 등기 서류 1장을 작성한다"면 이미 반이다.

한 줄 요약

큰 일은 가장 작은 조각으로 쪼개면 시작할 수 있다.

지금 할 일

미뤄둔 일 하나를 떠올리고, 이 네 층으로 내려 적기: (1) 큰 꿈이 뭔가 (2) 이번 달에 끝낼 수 있는 프로젝트는 뭔가 (3) 이번 주의 작업은 뭔가 (4) 오늘 또는 내일의 한 걸음은 뭔가. 가장 아래 칸만 해도 된다.

내 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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