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안다. 운동해야 하고, 방 정리해야 하고, 공부해야 한다는 걸. 그런데 안 한다.
게으름 탓이 아니다.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다. 단지 '어떻게' 시작할지, '뭘' 정할지 몰라서다.
이 세 벽은 따로 온다. 누군가는 막막함에서 관둔다. 누군가는 망설임에서 시간을 낸다. 누군가는 해내려다 이틀만에 떨어진다.
하지만 다 같은 뿌리다: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정하지 못하는 건 의지 부족이 아니라, 큰 목표를 조각 내고, 망설임을 결정하고, 시작을 습관으로 만드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오늘 정하고 싶은 것 하나를 떠올리고, "정말 막막한가, 아니면 망설이고 있나, 아니면 이미 시작했는데 못 이어가나" 어느 벽에 막혀 있는지만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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