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친구들에게: 이 책은 돈 버는 법을 가르치는 게 아니야.
'정한 대로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가는 이야기야.
여기 나오는 숫자들은 모두 상상 속 이야기야. 진짜로 이렇게 된다는 약속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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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초등학생이 저금통을 들고 맥도널드 간판 앞에 서 있다. 입에 햄버거를 물고 눈을 반짝이며 "이거 사면 부자 되나?" 하고 생각하는 말풍선.〕
"맥도널드 주식을 사는 건 투자일까? 도박일까?"
"당연히 투자지! 맥도널드는 세계에서 엄청 유명한 회사잖아!"
혹시 이렇게 대답했니? 🤔
사실 그 대답이 오히려 도박에 가깝다고 하면 놀랄 것 같아.
왜 그럴까?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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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를 생각해봐.
처음 줄넘기를 배울 때, "나 100번은 거뜬히 넘을 수 있어!"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면서 막상 해보면 어떻게 됐어? 아마 5번도 안 되어서 걸렸을 거야.
트레이딩(사고파는 것)도 똑같아.
"맥도널드는 유명하니까 무조건 오를 거야!"라는 생각은 — 줄넘기를 한 번도 안 해봤으면서 100번 뛸 수 있다는 것과 같아.
근거 없는 자신감 — 그게 바로 도박의 가장 흔한 얼굴이야.
회사가 크고 유명하다는 것과, 지금 이 순간 그 주식을 사는 게 나한테 좋은 선택이라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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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두 어린이가 나란히 서 있다. 한 명은 "나 줄넘기 잘 해!"라고 외치며 바로 뛰어내리고, 다른 한 명은 연습장에서 차근차근 연습하고 있다.〕
같은 질문이라도 왜 사려고 하는지에 따라 답이 완전히 달라져.
용돈이 조금 있어서 맥도널드 주식을 산다면?
사실 솔직히 말하면, 그 돈이 오르고 내리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게 훨씬 더 가치 있어.
용돈으로 주식 사는 건 '부자 되기'가 아니라 '연습하기'야. 게임에서 연습 모드로 플레이하는 것처럼.
적은 돈은 수익 도구가 아니라 훈련 교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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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꼭 오를 것 같은데, 친구한테 돈 좀 빌려서 사면 어때?"
절대 안 돼! 🙅
빌린 돈에는 무서운 게 붙어 와. 바로 불안함과 조급함이야.
빌린 돈이 줄어들면 어떡하지, 빨리 갚아야 하는데… 이런 감정이 생기면 '정한 대로 하기'가 순식간에 무너져.
빌린 돈으로 거래하는 건 엄청 오래 훈련한 사람도 조심해야 해. 어린이는 말할 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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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선물 받은 돈이 있어. 그걸 주식에 넣을까?
잠깐! 그 돈으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많은지 생각해봐.
책을 살 수도 있고, 그림 도구를 살 수도 있고, 코딩 배우는 데 쓸 수도 있고, 그냥 모아둘 수도 있어.
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면서까지 주식을 사는 게 정말 최고의 선택인지 생각해봐야 해.
이걸 어려운 말로 '기회비용'이라고 해. "이걸 선택하면 다른 걸 포기해야 한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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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드 버거가 너무 맛있어서, 그 회사를 응원하고 싶어서 주식을 사고 싶다면?
그건 솔직히 케이팝 굿즈를 사는 것과 비슷해.
좋아하는 마음에 사는 건 나쁘지 않아. 🎵
단, 딱 한 가지만 조심해. "나 이거 투자하는 거야!"라고 부르지 마.
이름을 정직하게 부르는 것 하나로, 도박의 함정에서 한 발 물러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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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맥도널드 굿즈(컵, 피규어, 스티커)를 신나게 모으는 어린이. 옆에 "이건 응원이야!"라는 말풍선.〕
"투자야? 도박이야?" 하는 질문에 자신 있게 못 답하겠어?
좋아. 그게 오히려 정상이야! 👍
자신 있게 못 답하는 사람이 도박에서 더 멀리 있어.
연습 없이 자신만만한 사람이 더 위험해. 줄넘기를 배울 때처럼, 처음엔 천천히 배우고, 많이 연습하고, 정한 대로 하는 훈련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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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어린이가 작은 연습장에서 차근차근 줄넘기를 연습하고 있다. 선생님이 옆에서 "아직 괜찮아, 다시 해봐"라고 말하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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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 대로 살기가 트레이딩의 핵심이야.
기분 따라, 소문 따라가 아니라 — 내가 정한 규칙대로 움직이는 것.
그걸 연습하는 게 크라우니 트레이딩이야.
첫 번째 책은 선물이에요. 가입하면 100맘을 드리니까, 두 번째 책부터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요. 친구를 추천하면 50맘도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