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울 앞에서 마스크팩 한 장으로 시작한 이야기를 기억해? 그 작은 한 장이 어떻게 됐을까?
네가 마스크팩을 구독하고, 그 돈이 보험으로 흘렀고, 보험 덕에 마음이 편해져 트레이딩을 시작했어. 트레이딩 수익이 친구에게 나눠졌고, 친구가 소개해서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어. 그들도 너처럼 마스크팩 한 장으로 다섯 서비스를 타고 올랐어. 한 사람, 두 사람, 다섯 사람… 어느새 마을 전체가 함께 오르고 있었어.
〔그림: 한 방울의 물이 흐르고 흘러 작은 시냇물이 되고, 그 물이 마을을 비옥하게 만드는 모습〕
크라우니 운동은 딱 여기서 멈추지 않아. 마스크팩 한 장씩 모인 그 에너지가 훨씬 먼 곳으로 흐른다고 생각해 봐. (아직은 작은 시작이지만, 앞으로 그렇게 될 수 있어.)
너의 마음 1맘, 친구의 마음 1맘, 그들의 친구의 마음 1맘이 모여서 언제 어디서나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 쪽으로 흘러가. 한국의 혼자인 엄마, 아프리카의 학교 못 간 아이, 중동의 고아원… 우리가 마스크팩 한 장으로 만든 선이 먼 바다를 건너 누군가의 생명줄이 돼. 금융은 돈을 굴리는 게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윤활유야. 가난한 곳의 아이가 학교에 갈 수 있게, 엄마가 아이를 돌볼 수 있게, 그 리듬이 반복되는 거야.
〔그림: 많은 손들이 마스크팩을 건네고, 그 에너지가 세계 지도를 따라 흘러가는 모습〕
하지만 가장 놀라운 일은 아직 남아 있어. 단순히 돈을 나누는 것만이 아니라 메마른 땅 자체를 살아나는 땅으로 바꾼다는 거야.
사막에 물 한 방울씩 떨어지면, 처음엔 모래에 빨려 사라지는 것처럼 보여. 하지만 계속 떨어지고, 또 떨어지면? 모래가 물을 품게 되고, 물이 모이고, 그러다 어느 날 작은 풀이 난다. 그 풀이 더 많은 물을 붙잡고, 더 많은 풀이 자라나고, 어느새 시냇물이 흐르고, 나무가 자라고, 옛날엔 불가능해 보이던 그곳이 초록 숲이 돼. 아프리카의 한 마을, 중동의 한 계곡, 남미의 한 초원… 3배수의 법칙처럼 버리지 않고 쌓아 올려진 선들이 큰 강이 되고, 그 강이 사막을 옥토로 만드는 거야. 금융은 이 모든 게 가능하게 하는 마중물이야.
〔그림: 한 방울에서 시작한 물이 계곡을 타고 흐르며, 메마른 사막이 점점 초록으로 물드는 과정〕
어제 아침, 네가 거울 앞에서 던졌던 질문 기억해?
"오늘 나는 한 번에 여러 선(善)을 만들 수 있을까?"
그 질문의 대답은 이미 나왔어. 너의 작은 한 장이, 옆 사람이 되고, 마을이 되고, 세상의 먼 곳에 닿고, 결국 사막을 숲으로 만드는 힘이 됐으니까.
〔그림: 다시 거울 앞에 선 어린이가, 이번엔 밝은 미소로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그럼 이제 너는? 너는 내일 거울 앞에서 무엇을 들 것 같아?
마스크팩일 수도, 친구에게 건넬 한 마디일 수도, 누군가의 아픔에 건네는 한 손일 수도 있어. 중요한 건 그 하나가, 한 번에 여러 선을 만들 수 있다는 거야. 네가 오늘 펼친 선이 너와 옆 사람을 살리고, 마을을 깨우고, 결국 먼 곳의 아이가 처음 학교 문을 밀고 들어갈 때 그 아이 손에도 닿아 있을 거야. 내일 아침 거울 앞에서, 너의 선택이 몇 사람을 깨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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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볼까? 내일은 네가 한 번에 여러 선(善)을 만들 차례야. 너의 하루가 어떤 사람들의 삶을 흐르게 할까?
첫 번째 책은 선물이에요. 가입하면 100맘을 드리니까, 두 번째 책부터 자유롭게 읽을 수 있어요. 친구를 추천하면 50맘도 생겨요.